손디아, ‘유부녀 킬러’ OST 세 번째 주자… 오는 22일 ‘마가렛’ 발매

'나의 아저씨' OST '어른' 부른 'OST 퀸'...박성일 음악감독과 시너지 기대

 

가수 손디아(Sondia)가 배우 공효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21일 OST 제작사 STONE MUSIC에 따르면, 손디아가 가창에 참여한 유부녀 킬러의 세 번째 OST ‘마가렛 (Marguerite)’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가렛은 ‘비밀을 밝힌다’, ‘진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 마가렛에서 모티브를 얻은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감정의 밀도를 높여가는 드라마틱한 구성 위에 스트링의 깊고 풍성한 울림을 더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으로 고조되는 멜로디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이 곡은 전설의 킬러 ‘킹피셔’라는 정체를 숨긴 채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여자 주인공 보나(공효진 분)의 애틋하고 복합적인 마음을 대변한다. 사랑이 확실해질수록 남편 태성(정준원 분)에게서 멀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끝내 그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손디아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로 한 편의 서사처럼 담아냈다.

 

여기에 파트 1 ‘Paper Flower’에 이어 ‘유부녀 킬러’의 음악감독인 호기심스튜디오 박성일 감독이 직접 작곡을 맡아 곡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손디아는 2016년 게임 '클로저스' OST '자각몽(Lucid Dream)'으로 데뷔했으며, 이름을 알린 OST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이다.

 

이 밖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원 클라쓰', '닥터 차정숙'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퀸' 수식어를 얻었다.

 

유부녀 킬러는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이하이가 부른 'Paper Flower'와 문수진이 가창한 '24'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 손디아의 마가렛이 유부녀 킬러의 인기를 견인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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