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형제들이 가요계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최근 SBS 힐링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으로 시청자들에게 소탈한 총각의 모습으로 인사했던 임영웅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달 16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진행된 콘서트 티켓 예매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임영웅은 발매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곡 발표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생일 라이브에서 그는 "곡을 쓰는 데 재미를 붙이고 있고, 가사를 쓰는 일에도 재미를 붙이다 보니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곡은 많으면 4곡, 적으면 2곡이다. 아직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산골총각 영웅에서 미발표곡 '또또'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또에 대해 그는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썸도 아니고, 내가 다가가지도 않았다. 그런데 안 될 것 같아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자꾸 쟤가 또 거슬린다. 라틴 팝에 '또'가 많이 나오는데, 가사로 연관을 지으니 재밌어서 제목을 또또로 지었다"라며 소개했다.
임영웅은 휴대전화로 또또의 반주를 재생하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감미로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 임영웅의 새 앨범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은 다음달 정규 3집으로 컴백하고 오는 10월 브랜드 콘서트 'TAK SHOW' 시즌 5를 개최한다.
다음달 14일 발매하는 정규 3집의 제목은 'GOGO'로, 지난 2023년 8월 발표한 정규 2집 'FORM' 이후 3년 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전복 먹으러 갈래', '신사답게', '폼미쳤다', '슈퍼슈퍼 (SuperSup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영탁이 준비한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영탁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TAK SHOW의 다섯 번째 시즌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시즌 4 이후 10개월 만이다. TAK SHOW 5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전국투어 형식으로 펼친 만큼, 이번에도 전국으로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정규 3집 발매 이후 여는 콘서트로, 따끈따끈한 신곡 무대도 예정돼 있다. 정규 앨범과 단독 콘서트를 잇는 영탁의 올가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트롯 TOP7 김희재도 다음달 7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지난 2024년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후 약 2년 6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정규 앨범의 제목은 잔향과 울림을 뜻하는 'REVERB (리버브)'로, 가창력과 무대 위 끼를 겸비한 김희재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0월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이후 신곡 발표 소식이 뜸해진 미스터트롯 미(美) 이찬원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오랜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할머니 입맛을 자랑하는 'MZ할머니'이자 '찬또셰프'로 편스토랑에서 무려 9승을 달성한 실력자다. 이찬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서 주목받은 '술 빚는 윤주모'와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의 컴백으로 2.5%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해온 편스토랑의 시청률이 2.9%로 상승하며 '이찬원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