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2번 별거"...코미디언 김정렬, '데이앤나잇'서 근황 최초 공개

황기순과 44년 우정 에피소드...오는 8일 방송

 

코미디언 김정렬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아내와 2 차례의 별거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될 데이앤나잇 37회에서는 대한민국 코미디 황금기를 이끈 ‘배꼽 도둑’ 김정렬, 황기순의 44년간 진한 우정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먼저 김정렬은 아내와 두 차례 별거를 한 이후의 근황을 방송 최초로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술을 많이 먹다 보니 부딪히는 게 있었다”라며 술로 인해 실수를 많이 하고,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에는 잠든 아내를 깨워 한없이 말을 시키는 등의 심각한 술버릇으로 갈등이 깊어졌다고 전한다.

 

결국 김정렬은 아내가 “도저히 못 살겠다. 우리 별거 하자”라고 제안하면서 첫 별거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6년 정도 별거 생활 이후 합의가 돼서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술버릇으로 다시 재별거를 하게 됐다고 전한 후 “두 차례의 별거 기간을 합치면 도합 13년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그는 두 차례의 별거 생활 이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근황에 대해 데이앤나잇을 통해 처음으로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김정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황기순과 문세윤은 웃을 때 표정부터 처진 눈썹, 얼굴형까지 묘하게 겹치는 데칼코마니 같은 닮은꼴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문세윤은 정식 데뷔 전 일반인 참가자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 황기순을 닮아서 오해받은 일화를 소개한다. 김대희가 문세윤을 황기순으로 착각해 90도로 인사한 직후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자 “일반인이 왜 황기순을 닮았어!”라며 호통을 쳤다는 것. 그때부터 문세윤은 선배들 사이에서 황기순을 닮은 유명 인사가 됐다면서 “황기순 선배님을 닮아서 덕을 좀 봤다”라고 인정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정렬과 황기순이 출연하는 데이앤나잇은 오는 8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