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일본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일 자)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일본 싱글 2집 ‘SODA SODA’가 발매 첫날 16만 1253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 싱글은 첫날 판매량만으로 지난해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의 첫 주 판매량(약 15만 장)을 뛰어넘으며 투어스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SODA SODA’는 공개 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에 진입했고, ‘K-팝 톱 100’ 12위(8월 3일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여름 바닷가와 푸른 숲속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청량함 속에 아련함이 공존하는 청춘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곡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살린 손안무 챌린지에는 나카지마 켄토,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 등 현지 인기 스타들이 참여했다.
투어스는 전날(4일)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공개 이벤트를 열고 1만여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SODA SODA를 포함해 일본 데뷔곡 ‘Nice to see you again’,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선보이며 현장을 풋풋한 ‘K-청량’의 색깔로 물들였다.
특히 SODA SODA 무대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관객들은 탄산음료인 라무네 병을 위아래로 흔드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즐겼다.
투어스는 SODA SODA 발매 후 활발한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6일 후지TV 음악 프로그램 ‘STAR’에 출연하고, 7일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14일과 16일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6’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시아 투어 ‘24/7:FOR:YOU’도 계속된다. 오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로 향해 42(팬덤명)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