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카이-고은성-박은태...뮤지컬 '엘리자벳', 시즌6 주역들 캐릭터 무빙 포스터 공개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공연

 

뮤지컬 ‘엘리자벳’이 극 중 캐릭터의 서사와 내면을 담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6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무빙 포스터에는 엘리자벳 역의 린아, 이지혜, 이지수를 비롯해 죽음(Der Tod) 역의 카이, 서경수, 고은성, 그리고 루케니 역의 박은태, 강홍석, 노윤, 프란츠 요제프 역의 민영기, 박민성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짧은 움직임과 표정만으로도 각 인물의 성격과 서사 관계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작품 속 긴장감을 전했다.

 

자유를 갈망하는 황후 엘리자벳의 고독부터 죽음의 유혹, 루케니의 냉소,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번민까지 주요 인물들의 내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를 배경으로,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역사적 인물인 엘리자벳과 초월적 존재인 죽음의 관계를 중심으로 화려한 황실의 이면에 감춰진 고독과 욕망, 사랑과 죽음을 깊이 있게 다룬다.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섯 차례의 시즌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은 한층 정교해진 무대 예술과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관계와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엘리자벳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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