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4년 교제 끝 결별…2026년 남이 된 스타 커플들

정경호-최수영은 14년 연애 마무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4년 교제 끝 결국 결별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 소식은 지난 10일 처음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을 빠르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마음을 공개한 뒤 고백의 대상이 아이유로 밝혀지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아이유가 이종석의 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거나, 이종석과 아이유가 여행할 때 아이유 동생과 동행하는 등 가족과도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이었다. 결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레 따랐다.

 

다만, 각자가 워낙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책임감이 큰 위치였기에 결별설에도 여러 차례 휩싸였다. 그럴 때마다 이종석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된 방식부터 로맨스 드라마를 연상케 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결별을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은 이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했을 대중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아이유와 이종석처럼 올해 유독 헤어진 장수 커플이 눈에 띈다. 

 

아이유와 이종석에 앞서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최수영은 교제한 지 무려 14년 만에 결별했다. 이들의 결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떠돌기 시작했는데, 두 사람 역시 아이유-이종석과 마찬가지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는 간결한 입장으로 공식 커플 관계를 매듭지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2012년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14년 넘게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들의 결별을 믿지 않는 분위기도 있었다. 재결합 가능성을 알아보는 콘텐츠까지 등장했다.

 

뒤숭숭한 분위기와 다르게 헤어진 커플들은 각자의 삶에 이미 완벽하게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 

 

정경호는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ENA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한창이며, 최수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아이유는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종석은 올해 공개되는 디즈니+ ‘재혼 황후’로 팬심 저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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