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은 '술톤' 벗고, 장동건은 '볼 팽팽'…중년 스타들의 달라진 외모

황정민 6일 오후 영화 '호프' 언론시사회 통해 공식석상 참석

 

중년 배우 황정민과 장동건이 급격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민은 '술톤'을 벗은 피부로 눈을 의심할 만큼 멋있어졌으며, 미남 스타 장동건은 볼이 팽팽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 속 달라진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안면홍조 때문에 '술톤'으로 유명한 그는 영상에서 만큼은 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해진 턱선과 헤어스타일의 변화도 한몫했다.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56세로는 보이지 않았다.

 

이에 금주의 효과가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애주가로 알려진 황정민은 올해 2년째 금주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황정민의 술톤 탈출은 메이크업의 효과로 밝혀졌다.

 

황정민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나는 메이크업을 특수분장 수준으로 한다. 안 그러면 얼굴이 너무 붉으니까 (가려야 한다)"라고 밝혀 많은 대중이 품은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1990년대 초 데뷔 후 미남 스타로 사랑받은 장동건은 부자연스러운 얼굴 때문에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SNS를 통해 한 브랜드 파티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파티에 참석한 톱스타들의 인사가 담겼는데, 장동건은 아내인 배우 고소영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로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취기가 오른 듯 양볼이 빨갛게 상기돼 있었다. 다만 팽팽하게 당겨진 듯한 양볼은 장동건을 몰라보게 할 정도로 부자연스럽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는 지난달 댄서 팝핀현준이 딸 예술 양의 중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에서 등장한 장동건의 모습과도 달라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달라진 얼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자 여유롭게 받아친 남성 스타가 있다. 바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다.

 

환희는 지난달 27일 SNS에 "살림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장으로 향하는 출근길 셀카를 공개했다가 "누구냐"라는 짓궂은 댓글에 시달렸다.

 

그러자 "셀카 이상하게 찍는 건 내 특기..뭐라 하지 마 공주들아"라는 유머러스한 댓글로 유쾌하게 넘어갔다.

 

한편, 황정민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로 6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하며 공식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보통의 가족' 이후 휴식기 중인 장동건은 올해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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