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부터 리센느까지…7월 초 K-POP 스타 컴백 향연

몬스타엑스 기현은 솔로 아티스트 컴백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 다음달 초부터 '서머킹'과 '서머퀸' 선점을 위한 K-POP 스타들의 컴백 향연이 펼쳐진다.

 

가수 장한음이 다음달 2일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를 발매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는 지난 3월 발매한 EP 2집 'DAYDREAM'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포토로,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한 감성을 선사할 거라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2023년 싱글 앨범 '첫사랑'으로 데뷔한 장한음은 매년 꾸준히 앨범을 내며 활동 중인 솔로 아티스트다. 순정만화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가수다.

 

데뷔 9년 차 그룹 i-dle (아이들)은 다음달 6일 미니 9집 'We made'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TOMBOY', 'Nxde', 'Queencard', 'Super Lady', 'Fate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음원차트를 장악한 아이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Gimme Dat Love'다.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곡이다. 아이들은 30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중독성 강한 서머송 탄생을 기대케 했다.

 

아이들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1월 발매된 'Mono (Feat. skaiwater)', 앨범 선공개곡 'Crow'를 비롯해 'Morning', 'Love Is Pain' 등 5곡이 수록됐다.

 

아이들의 신보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몬스타엑스 메인보컬 기현은 다음달 7일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목적지나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길 위에서 스스로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7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So Good(쏘 굿)'으로, 정답을 요구하는 세상 속 자신의 감각과 선택을 믿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담았다.

 

몬스타엑스 활동과 두 차례의 솔로 활동, 군 생활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한 기현의 자유를 향한 갈망이 담긴 신보에 팬들의 기대감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완성형 그룹' 아홉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펼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런 투 유를 비롯해 'Sugar High(슈가 하이)',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 '그냥 너라서 그래', 'Our Story(아워 스토리)' 등 총 5곡이 실린다.

 

선공개곡 슈가 하이와 아워 스토리는 이미 무대로 공개돼 정식 음원 발매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차웅기, 박한, 박주원이 아워 스토리의 작사에 참여했다.

 

아홉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그룹명 아홉은 '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이름이다.

 

중소기획사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리센느는 아홉과 같은 날 컴백한다.

 

이들은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 프리티 걸은 깜찍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은 노래로, 20년 가까이 사랑받는 카라(KARA)의 대표곡 중 하나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원이의 '거제 야호' 멘트가 밈으로 확산되면서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의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이 발매 2년 만에 역주행하며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6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에서 리센느가 대세 배우 허남준과 '참교육'의 진기주 사이에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5월 조사에서 코르티스, 변우석에 이어 3위로 새롭게 진입한 리센느의 상승세가 프리티 걸로 증폭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프리티 걸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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