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올해 일과 사랑 모두 잡는 겹경사를 맞았다. 서인영의 올 하반기 재혼 소식이 지난 주말을 뜨겁게 달군 것.
서인영의 예비 신랑 A씨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로 알려졌다. 1978년생으로, 1984년생인 서인영보다 6세 연상이다.
서인영과 A씨는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쥬얼리 2기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박정아, 이지현, 조민아와 함께 'One More Time', 'Super Star' 등을 히트시키며 쥬얼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솔로 가수로도 큰 성공을 맛봤다. '신데렐라', '너를 원해' 등이 큰 인기를 누렸다. 세금을 떼고도 100억 원을 벌 정도였다.
그러나 무분별했던 소비 습관 때문에 번 돈을 전부 탕진했다. 마사지 비용으로만 한 달에 600만 원을 지출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직설적이면서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스태프를 향한 욕설 및 갑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긴 공백기를 보냈다.
첫 결혼 또한 서인영의 발목을 잡았다. 서인영은 지난 2022년 사업가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꽃 장식에만 1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당시 보도 매체는 전 남편 B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서인영이 유책 배우자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이혼 소송자체를 기사로 처음 알았다며 당혹스러운 입장을 냈고, 이후 2024년 3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2024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또다시 활동 공백기를 가진 서인영은 지난 3월 28일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을 개설하고,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선보였다.
서인영의 꾸밈없는 매력은 최근 콘텐츠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졌다. 개설한 지 3달이 채 되지 않은 8일 기준 8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로 급부상했다.
70개의 동영상이 1억7000만 뷰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서인영은 콘텐츠를 통해 집 공개는 물론, 30년간 키워준 새어머니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과거 논란 및 이혼 심경, 썸 타는 남자 등을 가감없이 오픈하는 솔직한 행보로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유튜브 대박 속 최근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까지 출연하며 대세 스타임을 증명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올해 재혼 소식에 서인영을 향한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