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중반인 두 아이 엄마이자 배우 전지현은 최근 영화 '군체' 홍보와 무대 인사를 다니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1997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은 그는 고등학생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인데, 여기에 선명한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이 두 아이를 낳고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였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은 아몬드 6알과 호두, 말린 대추 등으로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그런 홍진경에게도 충격을 준 식습관을 지닌 배우가 바로 전지현이었다.
그는 최화정, 전지현과 식사를 했다면서 "정작 음식을 시켜놓고 화정 언니가 먹는 것을 보면서 대리만족한다. 그런데 전지현도 정말 안 먹더라. 진짜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도 소식 습관을 공개했다. 평소 개인 일정에 직접 식단으로 구성한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닌다고.
전지현은 "촬영할 때 너무 많이 먹으면 집중이 안 되고, 잠도 많이 와서 (식단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샐러리와 육포를 챙겨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단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 또한 전지현이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다.
전지현은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오전에 운동을 한다. PT를 받고 자유 운동까지 2시간 정도 하고, 요즘은 킥복싱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는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남자 주인공 차세계 역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허남준은 탄탄한 피지컬을 유지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하지영'에서 선배 배우 장승조가 알려준 식단인 '카니보어'를 실천하고 있다며 "고기만 먹는다. 채소, 탄수화물은 전혀 먹지 않는다. 촬영장에서 식단 조절이 힘들 때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허남준은 급기야 바나나도 탄수화물이라 먹지 않는다고 해 하지영으로부터 "이 정도 노력을 해야 상탈(상의 탈의)이 가능한 거다"라는 감탄을 끌어냈다.
최근 47세에 첫 아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다감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신 비결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1999년에 데뷔해 올해 28년 차 배우로 활약 중인 그는 결혼한 지 6년 만에 첫 시험관 시도로 아기를 가졌다.
한다감이 공개한 비결로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와 보양식이 있었다.
요가로 아침을 연 한다감은 10년째 빼놓지 않고 먹는 그릭 요거트와 용과, 블루베리, 올리브오일, 아사이베리 가루, 삶은 청란 2알로 가벼운 식사를 한 후 점심으로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한우 스테이크를 먹었다.
음식 모두 부족할 정도로 극 소량이었고, 최소의 간만 했다.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사기만 하고 참는다. 씹고 뱉기도 했다"는 한다감의 절제력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
한다감은 시댁에서 보내준 흑염소를 2년 동안 보양식처럼 꾸준히 먹었고, 오후엔 남편과 등산길에 올랐다. 간식으로 생무를 챙겨와 수분을 보충했다.
한다감은 "(운동과 식단은) 습관이 되어야 하고,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공짜로 되는 건 없다", "저는 한 번도 평생 마음껏 먹거나 나무늘보처럼 늘어져 있던 적이 없다"라고 해 경이로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