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국민 배우' 나문희와 만난다.
손태진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의 무드 샘플러를 게재하며 나문희와의 듀엣 소식을 알렸다.
무드 샘플러에는 잔잔한 선율 위로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손태진이 등장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추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악보가 흩날리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손태진의 모습이 담겨 그가 이번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어떤 감성을 전달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 출신 나문희는 올해 만 84세 고령인데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다. 올해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했다.
나문희는 지난 2022년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 잔나비 최정훈과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손태진은 그동안 레드벨벳 웬디, 린, 대니 구, 리베란테 진원 등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만큼, 나문희와의 듀엣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리메이크 명곡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여름 향수는 지난달 발매한 '봄의 약속'에 이어 손태진이 선보이는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이다.
손태진 신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태진은 신보 발매에 맞춰 오는 19~21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다음달 17~18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