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레전드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가 데뷔 47년 만에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가수 신유와 일본인 방송인 타쿠야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주최사 타키엘은 2일 콘도 마사히코 콘서트 ‘마사히코 콘도 ~오맛치합니다 2026! 스페셜 인 서울’의 게스트를 공개했다.
콘도 마사히코는 신유, 타쿠야와 각각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신유와 타쿠야는 각자 솔로 무대도 펼칠 계획이다.
2008년 '잠자는 공주'로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애가', ' 꽃물' 등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다. 콘도 마사히코와는 2025년 일본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서 심사 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2012년 크로스진으로 데뷔한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톡파원 25시'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살림남에서 일본 가족을 공개하고, 친부를 찾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964년생인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아이돌 양성 시스템을 갖춘 쟈니스 출신으로, 1979년 데뷔했다. 쟈니스 가수 최초로 밀리언셀러와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년대와 함께 일본 1세대 아이돌의 전설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대표곡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로 알려져 있다. 중화권에서는 매염방(2003년 사망)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콘도 마사히코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며, 놀(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