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 결혼 10년 만 임신…모델 최소라는 7년 만

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득남

 

결혼 후 오랫동안 임신 소식이 없어 2세 생각이 없는 줄 알았던 스타들의 뜻밖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스걸'로 유명한 코미디언 이희경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희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저는 그동안 매우 기쁘면서도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냈다"라며 "결혼 10년 만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줬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 저희 부부도 아기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43살이 되기까지 줄곧 잘 안됐다"라며 "그래서 결국 난임 병원을 찾아갔는데, 시험관 시술하기 직전에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와 줬다"라고 적었다.

 

이희경은 "워낙에 노산이었다 보니 애기집 보고 심장 소리 듣기 전까지도 얼마나 하루하루 애가 타고 걱정만 되던지.. 정말 기도만 했었던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라며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땐, 기뻐서 소리를 지를 줄 알았는데 순간 아무 말도 안 떠올랐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모든 것이 은혜고 감사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임신 16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희경의 임신 소식에 김시덕, 심진화, 김경아, 김재욱, 허안나, 신보라, 김나희, 안소미, 박슬기, 박휘순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댓글로 축복을 쏟아냈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는 자연임신에 성공한 이희경이 행복감에 차올라 눈물을 쏟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남편과 찍은 투 샷 등 엄마가 된다는 설렘을 드러낸 콘텐츠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희경은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43세다.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 이상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학창 시절 학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경희대 국제학과에 진학해 과대표와 학생회장을 맡아 헬스걸로 활약할 당시 '개그계 엄친딸'로도 유명했다.

 

이희경은 2016년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남편이 야구선수 양준혁의 매니저로 알려졌는데, 소속사 측은 스포츠 소속사 임원으로만 밝힌 바 있다.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승 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모델 최소라도 결혼 7년 만에 엄마가 된다.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의 공식 SNS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S사의 패션쇼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효빈, 박희정, 최소라, 신현지, 선윤미, 한보미가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운데에 선 최소라는 볼록 나온 배를 감싸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소라가 D라인을 뽐내며 런웨이를 밟는 영상도 SNS에 올라왔다.

 

최소라는 2019년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됐다.

 

이시언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바라던 아들 태건이가 지구별에 도착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발을 양손으로 소중하게 받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생일은 5월 22일이다.

 

이시언은 "태어난 김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내 아들!"이라며 득남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21년 12월 결혼했다. 득남 소식에 비, 손담비, 정은지 등 연예인들은 댓글로 축복했다.

 

이 밖에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1984년생 동갑내기 세븐-이다해 부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한다감 등 스타들의 잇따른 임신 소식은 난임 부부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