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우미술상에 요이(Yo-E Ryou) 작가가 선정됐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2026 일우미술상' 수상자에 요이 작가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요이 작가는 제주 해녀 공동체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예술 언어를 구축해 온 차세대 작가다.
대표작 '내가 헤엄치는 이유 Why I Swim'에서 제주에서 수영을 배우는 과정을 ‘배움과 통제의 감각을 다시 사유하는 과정’에 비유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이번 수상자는 1차 포트폴리오 및 작업 제안서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 인터뷰까지 포함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한진그룹 측은 전했다.
심사는 도쿄국립신미술관(The National Art Center, Tokyo)의 수석 큐레이터 유키 카미야, 서울대학교 조소과 교수 심상용, 일민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윤율리, 아트바젤 한국 VIP 대표이자 스와르츠만&(Schwartzman&) 아시아 디렉터 박지선, 패러사이트 홍콩(Parasite Hong Kong) 디렉터 제임스 테일러 포스터 등 5인이 맡았다.
요이 작가는 일우재단의 전시 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2024년 수상자인 남화연 작가는 올해, 2025년 수상자인 안정주 작가는 2027년, 2026년 수상자인 요이 작가는 2028년에 각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