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광주·서울서 전국투어 콘서트...감성무대 선사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감성무대를 선사했다.

 

2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열린 광주 공연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서울 공연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을 시작으로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그리고 데뷔 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감성 짙은 라이브로 들려주며 관객들을 매료했다. 또한 ‘Beautiful Day’ ‘Just A Feeling(band ver.)’ ‘안녕’ ‘열 손가락’ 등의 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조현아는 ‘Santa Claus Is Comin’ to Town’를 부르며 솔로 무대를 꾸몄고, 박용인은 ‘Soda Pop’을 선보였다. 권순일은 ‘Golden’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4년 만에 발표 EP 앨범의 타이틀곡 ‘STAY’ 무대를 뮤직비디오 촬영 배경으로 펼치기도 했다.

 

어반자카파는 향후 부산(12월 6일), 성남(13일), 김해(20일), 대구(25일), 대전(1월 3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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