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미핥기’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이광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센웨딩홀에서 오후 4시 4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주례 대신 덕담을 맡은 개그맨 최형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개그맨 김수용, 윤택, 권영찬, 허동환, 리마리오, 임혁필, 김대범 등의 선배들과 함께 SBS 개그맨들과 KBS 출신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해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이날 개그맨 김수용과 임혁필 그리고 안상태는 본지에 "이광채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윤택과 김대범 등 많은 연예인들이 본지에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이날 결혼식은 수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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