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진희네 뮤직테라스' 16일 풀버전 공개…서리·하현상·뮤지 공연

2023.01.16 12:02:01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한 대중이 관심이 뜨겁다. 

 

지니뮤직은 라이브 공연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 번째 밤의 촬영 관람 신청에 10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지니고객들을 위해 16일 공연 풀버전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 번째 밤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서리, 하현상, 뮤지가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첫무대에 오른 서리는 최근 공개한 신곡 '신데렐라', '긴 밤', '다이브 위드 유' 등을 부르며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두번째 무대에 하현상이 등장해 지난 12월 발매한 '겨울이 오면'을 비롯해 '불꽃놀이', '하이웨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는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뮤지가 신곡 '첫눈 말고 네 눈', '아무것도 아니야', '감출 수 없어' 등을 부르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뮤지는 “그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23년에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라며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신곡 라이브영상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운영해 4회를 맞았고, 촬영 현장 관람평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참여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 진희네 뮤직테라스 풀버전을 지니뮤직의 라이브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광일 ahn1@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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