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다.
1일 가수 배우 종합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 2026)’가 배우 라인업을 추가 공개한 가운데, 김수현이 추가 라인업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시상자로 참석을 확정한 김수현은 오는 12월 5~6일 이틀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AAA 2026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현과 함께 미치에다 슌스케와 박지환, 음문석, 허성태도 AAA 2026 배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영화 '도둑들'로는 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그러나 2024년 방송된 '눈물의 여왕'으로 tvN 토일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은 시점에 한 유튜버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으로 김수현은 그동안 쌓았던 배우로서 이미지 추락을 맛봤다. 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들로부터는 소송을 당했고, 주연으로 이미 촬영한 디즈니+ '넉오프' 공개는 잠정 보류됐다.
김수현은 올해 유튜버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관련 논란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최근 인도네시아 방송에 출연하며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섰다.
2026 TMA에 이어 AAA 2026의 출연을 확정하며 국내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출 김수현이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AAA 2026는 아이브 장원영, 배우 지창욱,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로 출격하며, 배우와 가수 부문 라인업에 수많은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려 역대급 시상식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