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리자드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26.08.17 0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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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와 대표 1인칭 슈팅 게임(FPS)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Call of Duty®: Modern Warfare® 4, 이하 콜 오브 듀티)'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콜 오브 듀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TV, 모니터, 사운드바, Wi-Fi 스피커 등 주요 게이밍 제품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 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32:9 '슈퍼 울트라와이드(Super Ultrawide)' 화면 비율을 신작 게임에 구현,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 사용자들은 한층 넓어진 시야각으로 광활한 전장 속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콜 오브 듀티' 신작에 적용된 삼성전자의 'HDR10+ 게이밍(HDR10+ Gaming)' 기술은 어두운 실내 전투 장면부터 밝은 야외 전장까지 색감과 명암을 왜곡 없이 정교하게 표현해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운 현장감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부연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와 오디세이 모니터의 뛰어난 화질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차원 높은 콜 오브 듀티 게이밍 경험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게이밍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콜 오브 듀티 신작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PC용 베타 코드를 ‘삼성 게이밍 허브’ 사용자(5만명)에게 배포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의 삼성 부스에서 '모던 워페어 4' 체험존을 운영한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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