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유진이 씨엘엔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에 나선다.
차유진은 최근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오랜 시간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새 소속사와 함께 한층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차유진이 출연하는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차유진은 국내 유일 이혼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봄에서 일하는 사무장 심현주 역을 맡아 장나라와 믿음직한 동료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 연극 ‘구멍의 둘레’로 데뷔한 차유진은 2007년 연극 ‘멜로드라마’를 통해 제44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무대 위 압도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서툰 사람들’, ‘친정엄마’ 등 굵직한 공연에서 쌓아온 숙련된 내공을 바탕으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우수’, ‘정직한 후보2’ 등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산부인과 간호사 한승주 역으로 분해 따뜻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검은태양’, ‘우리들의 블루스’, ‘며느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과 ‘사계의 봄’에 연달아 출연한 차유진은 ‘제12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씨엘엔컴퍼니는 차유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극과 매체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차유진과 한 식구가 됐다”며 “차유진의 탄탄한 실력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력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나현영,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윤손하, 이강민, 이서신, 이수미, 이해영, 차지안, 하재숙, 한우열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