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신탁을 활용한 유신기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령화와 자산 승계 방식의 다양화에 맞춰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부자의 뜻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은 바보의나눔, 서울대학교병원, 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공익·사회복지기관과 유산기부 관련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 및 소외계층 지원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 및 신탁을 활용한 기부 상담 연계 ▲신탁제도 및 기부자 재산관리를 위한 금융상담 지원 ▲신탁을 활용한 기부 실행방안 검토 ▲기부신탁·유산기부 관련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 신탁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기부신탁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생전에는 고객의 필요에 맞춰 자산을 운용·관리하고, 사후에는 고객이 미리 정한 뜻에 따라 재산이 기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탁 제도를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종합재산신탁 및 유언대용신탁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이주기와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에 맞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익법인 및 NGO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