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무대가 아닌 코트 위를 누빈다.
손태진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2'에 출연한다.
열혈농구단2는 서장훈이 이끄는 연예계 최강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전국 아마추어 최강팀들과 '전국 최강전'을 펼치며 국내 정상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손태진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2에도 합류해 코트 위 '스마트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고등학교 농구부 출신이었던 그는 탄탄한 농구 기본기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앞세워 라이징이글스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손태진은 어린 시절 해외에서 근무한 아버지를 따라 중동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성장했다.
손태진은 싱가포르에서 미국 학교에 다녔을 때 농구팀 최초 한국인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다.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다.
라이징이글스에서 역시 스몰 포워드로 뛰고 있는 손태진은 시즌 1 당시 부상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서장훈은 손태진의 수많은 어르신 팬이 경기할 때마다 오랜지색(손태진 팬덤 컬러) 유니폼을 입고 관람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는 일화를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17~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를 개최하며 서울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