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클래식-트로트 종횡무진…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

  • 등록 2026.06.22 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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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7~18일 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손태진이 클래식과 트로트를 종횡무진하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손태진은 지난 19~21일 사흘간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이하 더 마에스트로)를 개최했다.

 

더 마에스트로는 '익숙한 멜로디 그 위에 특별한 감동을 덧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태진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집약한 공연이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맨 처음 고백'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손태진은 샹송, 팝, OST를 넘나드는 셋리스트로 1분 1초도 지루할 틈 없이 무대를 이끌었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모습으로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이날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공연 후에도 여러분의 인생에 손태진이라는 가수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태진은 다음달 17~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마에스트로를 이어간다.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와 MC로 진행 중인 '더 트롯쇼' 활동도 병행한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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