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정준원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유부녀 킬러에 권태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공효진이 2011년 홍자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15년 만에 컴백하는 MBC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정준원이 맡은 권태성은 유보나의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 기자다. '사랑꾼' 남편, '딸바보' 아빠이기도 하다. 공효진과의 부부 케미 역시 기대된다.
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해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정준원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다. 정준원은 구도원 역을 맡아 사돈처녀이자 산부인과 후배인 오이영 역 고윤정과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정준원이 출연하는 유부녀 킬러에는 공효진, 이상이, 성동일 등이 함께하며 '오십프로' 후속작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