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쯔양몇끼' 도쿄 먹바라지…동공 지진 포착

  • 등록 2026.06.15 14: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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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홍콩 이어 도쿄 편 방송

 

파이터 추성훈이 대식가 쯔양의 상상 초월 식성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ENA '쯔양몇끼'에서는 홍콩에 이어 새로운 무대인 도쿄 편이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도쿄 먹바라지'로 합류한 추성훈의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쯔양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엄청 잘 먹는다는 소문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먹이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명과 함께 앞선 홍콩 촬영에서 영혼이 가출한 채 지쳐 쓰러진 박명수와 정준하의 사진이 제시됐다.

 

추성훈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 이제 더 얘기 안 하셔도 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홍콩 촬영 당시 맛집들을 돌며 엄청난 대식 레이스를 펼쳤다는 비하인드를 들은 그는 마른침을 삼키며 귀를 의심했다.

 

추성훈은 "하루 10끼 먹으면 2박 3일에 30끼? 아무리 인간이라도 괴물은 아닌데"라며, 대식가 쯔양이 해치운 상상 초월의 식사량을 직접 계산해 보더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이 진지한 표정으로 "괴물이에요"라며 경고를 날리자, 추성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이내 도쿄를 잘 아는 베테랑이자 파이터다운 독특한 '승부사 전술'을 꺼내 들었다.

 

그는 "길에 보이는 모든 곳이 맛집이다. 쯔양이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대로 다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쯔양의 식욕에 정면으로 맞추는 파격적인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만의 전술을 세운 추성훈은 "덤벼라, 쯔양아"라는 기세로 파이터의 자존심을 걸고 "어떻게든 배부르게 제가 만들어 드리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해 쯔양의 무시무시한 위장 게이지에 맞설 예측불허의 사투를 예고했다.

 

추성훈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쯔양몇끼는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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