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고향 부산서 만나는 콘서트, 특별해"

  • 등록 2026.06.12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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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개최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고향인 부산에서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먼저, 지민은 "고향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한다는 게 무척 설렌다"라며 "고양에 이어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자리라 더 뜻깊다"라고 밝혔다.

 

그는 "많이 기다려 주신 분들께 이번에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6월의 부산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정국도 "부산은 제 고향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라며 "얼른 가서 여러분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부산에서 만나는 만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보고 싶고 빨리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12일과 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를 개최한다.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에서 갖는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13일 공연은 80여 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뷰잉이 펼쳐져 글로벌 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콘서트 외에도 도시 전역을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서사로 채우는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이 펼쳐진다. 관련 정보는 방탄소년단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1시 신곡 'Come Over' 음원을 발매했다. Come Over는 지난 4월 3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의 디럭스 바이닐에 수록됐던 신곡이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RM과 제이홉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길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드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너를 찾아가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스포티파이를 통해 아리랑의 수록곡인 ‘Merry Go Round’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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