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권소현, '호러퀸' 노린다…영화 '핑크박스' 주연

  • 등록 2026.06.11 15: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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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콘텐츠 전향 먹방 인플루언서 유진 역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호러퀸'을 노린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유피웍스가 제작 중인 영화 '핑크박스' 출연을 확정한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핑크박스는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기념 파티 이후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에 휘말리는 옴니버스 형식 공포 영화다.

 

권소현은 극 중 예쁜 외모와 반전되는 엄청난 식성으로 '먹방 채널'을 운영하다 헬스 콘텐츠로 전향한 인플루언서 유진 역을 맡았다.

 

유진은 함께 채널을 꾸려오던 채원과 갈등을 빚게 되고, 미스터리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인물이다.

 

2005년 초등학생 걸그룹 오렌지로 데뷔한 권소현은 이후 2009년 포미닛 막내로 재데뷔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팀이 해체되면서 배우 소속사를 옮겼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새벽의 Tango'에 이어 다음달 방송 예정인 드라마 '공감세포', 그리고 드라마 '나의 아저씨' 스핀오프 연극 '정희'를 통해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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