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성훈, 데뷔 첫 시구·시타 도전…승리 요정 될까

  • 등록 2026.06.11 15: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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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주말 홈 경기 참여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과 성훈이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두 사람이 이날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1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과 성훈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의 주말 홈 경기에 참여한다.

 

정원은 시타자로, 성훈은 시구자로 초청받아 롯데자이언트와 대결하는 LG트윈스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원과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 속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할 테니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아이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20년 데뷔했다. 메인보컬 희승이 탈퇴하며 현재 6인조로 활동 중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16일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대상 트로피 2개를 휩쓸었다. 본상 격인 '더 플래티넘'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의 포문을 연 엔하이픈은 오는 7~8월 남미와 북미,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전개한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 및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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