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1년 8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이승윤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0집'의 앨범 아트 3종을 공개하며 오는 26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앨범 아트는 기존에 공개된 '새벽이 빌려 준 마음', '무얼 훔치지', '달이 참 예쁘다고'의 앨범 커버를 새롭게 비주얼라이징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인 정규 3집 '역성' 발매 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승윤은 약 10년 전 홀로 작업했던 음악들을 재구성과 재녹음 과정을 거쳐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지난 2016년 발매됐지만,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어 팬들 사이에서 0집으로 불려왔던 '무얼 훔치지' 곡들이 수록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2021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30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이승윤은 지난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후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역성), '최우수 모던록 노래'(폭포)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16일과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 밖에서 '2026 이승윤 콘서트 '밖''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그는 오는 8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LaLaLa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데뷔 최초로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페스티벌로, 이승윤이 국내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