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배정남부터 정보민까지…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캐스팅 확정

  • 등록 2026.06.10 1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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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작가 신작, 하석진-안희연 주연…다음달 첫 방송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앞서 하석진과 안희연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박유나는 한규림(안희연 분)의 연년생 여동생 한규영 역을 맡았다. 배정남은 한규림의 든든한 '남사친' 조흥식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민진웅은 김무진(하석진 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레스토랑 대표 박정우 역을 맡았다.

 

이주연은 매력과 능력을 갖춘 패션디자이너 장서현 역으로 나온다. 김무진 바라기다. 배윤규는 한규림 남동생 한규오 역을 맡았다. 한규림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다정한 남동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보민은 초등학교 교사 권희나 역으로 활약한다. 한규오와 재회하면서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와 다채로운 에너지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사랑이 온다는 2000년대 초 '미사 열풍'을 이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비롯해 '이 죽일놈의 사랑',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 '함부로 애틋하게', '초콜릿'을 쓴 스타 작가 이경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경희 작가의 주말드라마는 '참 좋은 시절' 이후 12년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맡는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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