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NCT 마크(Mark)가 1인 기획사를 차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마크 측은 4일 "다양한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될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어퍼룸(Upper Room)을 공식 출범시켰다"라고 밝혔다.
어퍼룸은 마크가 신뢰를 쌓아온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마크만의 창작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마크는 스물일곱을 앞둔 시점에서 어퍼룸의 공동대표이자 아티스트로 도전에 나서게 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NCT는 지난 4월 팀의 얼굴이었던 마크가 탈퇴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크는 NCT U, NCT 127, NCT 드림, 슈퍼엠 등 다양한 유닛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팀과 함께 SM에서도 떠났다.
마크는 지난 4월 3일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10년의 계약을 마치는 시기인 만큼,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라며 “꿈의 정확한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졌고, 제대로 몰두해 다이빙을 하고 싶어졌다”라는 표현으로 팀 탈퇴 이유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