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우지원·전희철…딸 미모로 화제 된 미남 스포츠 스타 아빠들

  • 등록 2026.06.01 1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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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전희철 딸은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진출

 

한때 스포츠와 연예계를 비주얼과 실력으로 주름잡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미남 스포츠 스타들이 최근 2세의 눈부신 미모로 이슈가 되고 있다.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은 미국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딸 안리원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꼬마가 언제 이렇게 커서 대학을 졸업했네요. 늘 감사행. 아이들에게도 안느(안정환)에게도요. 모두모두 수고해서 만든 일이죠. 자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졸업 가운을 입고 졸업장을 든 안리원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빠 안정환, 엄마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안리원의 성숙해진 미모와 엄마를 닮은 날씬한 체형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마와 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닮은 안리원의 성장에 대중도 놀랍다는 반응을 표출했다.

 

이혜원은 "너무나 대단한 건 아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중이라 칭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인생에서요. 늘 감사해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인 안정환은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와 긴 헤어스타일 덕에 '테리우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팬을 거느렸다.

 

그는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남매를 두고 있다.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안정환과 함께 '아빠! 어디가?' 예능에 출연한 안리환은 트럼펫 최연소 연주자로 2022년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서는 등 음악적으로 남다른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의 딸과 서울 SK 나이츠 전희철 감독의 딸 전수완은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제70회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 참가해 아빠에게 물려받은 큰 키와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우지원 딸 우서윤과 전희철 딸 전수완은 각각 선(善)과 미(美)를 수상하며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지원의 장녀인 우서윤은 2003년생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주 터프츠 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했다.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아빠와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우지원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훈남 외모로 '코트 위 귀공자'로 불리며 많은 '오빠 부대'를 거느렸다.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나 2019년 협의 이혼했다.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약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대표하는 전희철은 2003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2004년생인 전수완은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방송된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1'에 출연했을 당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우인 soorang_94@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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