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베트남서 첫 해외 공연 성료...열정적 '흥' 에너지 선사

  • 등록 2026.03.08 09: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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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자체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의 첫 해외 공연을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에서 ‘코요태스티벌 : 흥’(이하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해 데뷔 28년 차의 저력을 입증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코요태는 등장부터 교민들과 수많은 해외 팬의 폭발적인 반응 속 무대에 올랐다. ‘실연’을 시작으로 ‘만남’, ‘우리의 꿈’, ‘바다’ 등 히트곡 무대들로 현장 열기를 단번에 달궜다.

“베트남에서 관객분들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 미친 듯이 놀아보자”라고 외친 코요태가 ‘패션’, ‘파란’ 등의 무대들까지 선보인 가운데, 관객들은 떼창과 떼춤을 쏟아내며 콘서트 그 이상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코요태는 관객들이 콘서트 전 미리 붙인 포스트잇 메시지를 읽고 답하는 코너로 소통에 나섰다. 베트남에서 오래 거주한 교민부터 코요태를 보기 위해 베트남까지 날아온 관객들까지 관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최고 히트곡인 ‘비몽’과 ‘순정’ 무대까지 선보였고, 관객들과 하나가 돼 다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뜨거운 앙코르 요청을 쏟아냈고, 코요태 역시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모든 에너지를 발산했다.


‘코요태스티벌’은 2023년 코요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론칭한 단독 콘서트 브랜드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K-흥’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 ‘순정 만남’이 팬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그려냈다면, 2025년 9월부터 이어진 두 번째 시리즈 ‘흥’은 국내를 넘어 베트남까지 그 열기를 확장하며 국내외 관객을 하나로 묶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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