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오는 1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Beat It Up’(비트 잇 업)을 발표한 뒤, 18일 오후 5시 30분과 8시 2회에 걸쳐 서울 성수동 S팩토리 D홀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NCT 드림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Beat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테이지부터 객석까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구현해 콘셉추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객들도 이들의 미니 6집에 더욱 몰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T 드림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eat It Up’은 동명의 타이틀곡 ‘Beat It U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시간의 속도’를 테마로 NCT 드림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한계를 깨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이날 NCT 드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Order Shaker’(오더 쉐이커) 콘셉트 이미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일곱 멤버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힙한 무드가 어우러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