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신보 'The First Day & Night'로 20개국 차트 '톱 5' 진입

  • 등록 2025.09.19 0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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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준희(JUNHEE)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으로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9일 소속사 H&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댄스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와 호주 차트 역시 정상에 올랐다.

 

또한 말레이시아 애플 뮤직 댄스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해 프랑스와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 2위, 독일·일본·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 국가에서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벨기에, 몰타, 포르투갈, 대만, 홍콩, 필리핀 등 15개국 이상 아이튠즈 TOP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발매된 선공개 곡 'Supernova'는 미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Umbrella(10:00)' 역시 유럽과 아시아 차트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다.

 

특히 Deezer Global Dance Daily 차트에서는 6위에 오르는 등 멕시코·브라질·독일·네덜란드 등 남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준희는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iTunes·Apple Music·Deezer 차트에 진입했고 11개국에서 1위, 20여 개국에서 TOP 5를 기록하며 북미·유럽·아시아·남미를 아우르는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준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은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을 시작하는 첫걸음인 작품이다. 특히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나는 밤까지 해가 뜨고 또 저물 때까지 각각의 시간대와 어울리는 음악을 배치해 서사와 듣는 재미를 더했다.

 

준희는 'Umbrella(10:00)'를 시작으로 마지막 곡이자 'Umbrella(10:00)'의 한글 버전인 '호랑이 장가 가는 날(10:00)'까지 소중한 하루 그 작은 틈새에 각자의 기분에 따라 음악을 진열해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The First Day & Night'을 준비했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Umbrella(10:00)'는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이성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한 미디엄 팝 곡으로, 가질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기다리게 되는 마음을 '비, 우산, 그리고 그 사이에 남겨진 나'로 표현했다.

 

준희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Too Bad(15:00)' 활동에 돌입한다. 아울러 향후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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