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올해 북미 10개 도시 투어 확정..."글로벌 인기 입증"

  • 등록 2025.03.05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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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2025년 북미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5일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025 온리원오브 북미 투어 - 아워 온리 오디세이(Our Only Odyssey)' 개최를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온리원오브의 2025년 첫 글로벌 활동으로, 북미 지역 1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을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등 총 33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첫 월드 투어를 마쳤다. 이번 북미 투어는 그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투어는 3월 29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휴스턴,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온리원오브는 최근 발표한 신곡 '스테이(Stay)'의 무대를 비롯해 그룹 특유의 섹시하고 본능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리원오브가 또 한 번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그동안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온리원오브가 한층 더 발전된 무대를 준비했다.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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