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디비(1DB)가 록 사운드로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
4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원디비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빛나는 순간을 음악으로 그려낸 디지털 싱글 ‘별이 되어’를 공개한다.
새 싱글 ‘별이 되어’는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 아래, 한평생 변치 않는 마음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시원한 록 사운드 기반에 원디비만의 감성을 더해 풀어냈다.
원디비의 새로운 음악색을 녹여낸 ‘별이 되어’는 사랑하는 연인의 설레는 약속을 록 사운드로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과 영원히 당신 옆을 지켜주겠다는 마음도 담겨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동렬 (기타, 보컬), 류장훈 (드럼), 강민지 (베이스), 전훈 (기타)이 소속돼 있는 원디비는 앞서 디스코 사운드가 매력적인 ‘도시의 밤’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에는 원디비가 록과 로맨틱한 감성이 어우러진 러브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원디비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여러 장르의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