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천재 아티스트 소욘이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의 SNS 채널에 BTS의 '작은것들을 위한 시'를 ‘퍼커피아노’ 버전으로 재편곡해 부른 커버 영상을 팬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소욘은 이 영상에서 BTS의 곡을 본인의 특기인 리듬감 넘치는 피아노 연주와 퍼커션을 치듯 피아노를 두들기는 타악 연주법으로 소욘만의 퍼커 피아노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앞서 소욘은 세계적인 3대 비어 페스티벌 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 비어 페스티발' 에 초청돼 성황리에 공연을 맞쳤고 중국에서 매년 설 특집으로 열리는〈2021 중국 BTV 춘절 만회 오디션>에 참가해 Top4 위를 기록한바 있다.
또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인 [2020 DUBAI EXPO Kpop Concert]에 한국 가수를 대표해 초청받아 두바이에 Kpop 음악을 선보였다.
가수 소욘은 "앞으로도 저만의 필살기인 퍼커 피아노 버전의 음악으로 다양한 커버곡을 계속해서 들려드릴 것이고 또 올해 봄 새 앨범으로 곧 인사 드릴 수 있게 됐으니 기대해 달라"며 기쁜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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