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린, 노래평가에 오열 "나 못하겠어"

  • 등록 2024.01.30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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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린이 '현역가왕' 녹화 중 오열하다가 이탈한다.

 

MBN '현역가왕' 측은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끝장전'이 펼쳐진다. 린이 결승전을 앞두고 또다시 격한 심경 변화를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린은 작곡가 윤명선으로부터 "'어머나' 이후 두 번째 감탄사 노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린은 "앞으로 자주 부르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을 보인다.

 

린은 신곡을 바로 소화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베테랑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나 무대에 나서기 전 "제가 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될지 멈추게 될지 결정이 나는 날"이라는 의미심장한 마음을 보인다.

 

린은 트로트 신곡을 열창하고, 마스터석과 평가단 모두 술렁인다. 린은 마스터들의 평가를 듣는 내내 눈물을 닦는다. 무대에서 내려온 린은 긴장이 풀린 듯 휘청이며 오열한다.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미안해, 나 못하겠어"라며 이탈한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오늘(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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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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