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오는 20일과 21일 부산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겨울, 우리 함께’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될 부산콘서트는 전체 매진되며, 황영웅 팬덤을 확인시켜줬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의 부산콘서트 문의도 많아지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소속사나 기획사’에 자리를 늘려 달라는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이와 함께 팬마음 미국 뉴욕 맨해튼 광고 1위를 차지한 가수 황영웅은 팬들의 요구로, 부산콘서트 일정에 맞춰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22일 오전 2시까지 나스닥 마켓사이트 전광판에 노출될 예정이다.

전광판이긴 하지만, 지난 JTBC 골든디스크 자카르타 공항 전광판에 이은 두 번째 해외나들이 광고로, 미국 맨해튼 시내 한복판에 황영웅의 광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정오 12시까지 진행된 팬마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 도쿄 중심지 광고판에 가수 황영웅의 소개 영상이 수놓을 예정이다.

앞서 황영웅 팬들의 응원 열기도 더해지면서 지난해 12월 8일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진행된 팬마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미국 뉴욕의 맨해튼 타임 스퀘어가든의 광고판을 수놓을 예정이었다.

황영웅 공식팬카페의 요청으로 미국 뉴욕 맨해튼 전광판은 오는 21일 게재가 될 예정이다.

팬마음 미국 뉴욕 전광판 광고 투표는 황영웅이 3124만7143표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2875만928표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해 투표를 마감했다.

이와 함께 일본 도쿄 중심 전광판에 오르는 마감된 투표는 황영웅이 777만4757표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770만9376표를 차지하며 2위로 투표를 마감했다. 그리고 가수 박서진이 216만971표로 3위를 차지했다. 약 7만표 차이로 일본 도쿄 중심지 전광판이 황영웅에게 돌아간 것이다.

팬마음투표 외에도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의 열기는 황영웅의 부산콘서트를 앞두고 더 강해지고 있다. 중년 세대 이후의 엄마들이 참여하면서, 각종 투표가 새해를 맞이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투표는 가수 임영웅이 대부분 1위를 차지했으나, 황영웅의 등장으로 팽팽해진 투표가 많아졌다.

또한,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는 6만8700명을 넘어섰으며,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만9948명을 넘어서며 5만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황영웅은 오는 20일과 21일 부산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부산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콘서트 티켓은 전체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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