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비 병의원 AI세무기장 경정청구 서비스 오픈

2023.12.15 14:41:4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택스비주식회사(대표자: 박근범)는 전국의 3만명의 이용자가 사용중인 세무필수앱 ‘나만의 세무비서 택스비’를 운영하고있는 IT세무기업이다.

 

이런 세무비서 택스비의 고객망을 바탕으로 병의원 대상 AI기반의 세무기장 서비스와, 경정청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택스비의 병의원 AI 세무기장 서비스인 ‘택스타트’는 인공지능 IT기술을 바탕으로 병원의 실시간 세무정보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 병의원 IT세무앱으로 병의원 전문 세무사/회계사 10명과, IT핀테크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택스타트는 카드매출, 현금영수증매출, 요양급여, 의료급여, 자동차보험, 건강검진/접종, 공단지원금 등 병의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매출을 연동헤 세무사들과 병원장님들이 서로 세무기장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세금신고 시 가장 중요한 비용내역 정리도 AI 자동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낮은 세액을 산출하게끔 설정해 원장님들의 IT세무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택스타트는 IT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병원 기장료 보다 20%~30% 낮은 비용으로 병의원 전문 세무기장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러한 AI 자동화 기술을 통해 매년 혁신적으로 원장님들의 세무비용을 낮춰 최종적으로는 병의원 무료세무기장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병의원 관련 매출집계 서비스는 많았지만, 택스타트처럼 정확한 예상세액과 실시간 세무장부를 보여주는 서비스는 없었다” 며, “내년 초에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종합소득세 예상세액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탑재해, 원장님들이 언제든 본인의 예상세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택스타트의 경정청구 서비스는 정확하고 빠른 자체 AI 세무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원장님의 과다 납부한 1원의 세금까지도 찾아내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택스타트를 이용하는 강남의 A원장님은 “택스타트의 AI 알고리즘으로 5분 만에 카카오인증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며, “그동안 알지 못해서 놓쳤던 과거 5년간의 세금환급금과 고용지원금을 간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IT세무 전문 기업인 택스비주식회사는 대부분의 임직원이 회계사/세무사/노무사로 구성돼 있어 세금환급 전담팀이 전부 함께 환급사례를 공유하고, 세법과 예규 및 판례분석을 통해 환급 가능액을 최대로 계산한다.

 

한편 택스비 주식회사는 2022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됐으며, 인포뱅크(주)와 헥토파이낸셜(주)로 부터 투자유치를 통해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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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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