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은근히 아내 한효주를 자랑한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아세아 마켓' 영업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 마켓'의 식당에는 6명의 대가족 손님이 찾는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아버지 손님은 "쌍둥이 같으시네요"라고 둘의 외모를 언급한다.
가족은 K-드라마 팬을 자처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중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다"고 아내 자랑을 한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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