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번엔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 75병을 선물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치트키 수제 땅콩마요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류수영의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류수영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수제잼을 준비한 것. 밤새도록 75개의 땅콩마요잼을 만든 류수영의 사랑과 정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감동이다", "자랑해야지"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류수영의 수제잼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문에 휩싸였다. 일반적인 땅콩버터보다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었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VCR을 통해 류수영의 수제잼 비밀이 밝혀졌다. 류수영이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활용해 땅콩마요잼을 만든 것. 류수영은 "위대한 잼의 탄생!"이라며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VCR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땅콩마요잼 조리 과정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류수영은 땅콩마요잼을 활용한 초간단 브런치 메뉴 샌드위치 만들기에 돌입했다. 땅콩마요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단짠단짠 브런치 메뉴에 감탄이 쏟아졌다.
류수영의 수제 땅콩마요잼을 선물 받은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3년 동안 한결같은 스태프 사랑을 보여준 류수영의 훈훈한 이야기, 류수영이 "위대한 잼"이라고 자신한 매력 만점 땅콩마요잼, 땅콩마요잼으로 만든 단짠단짠 브런치 메뉴까지 공개되는 '편스토랑'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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