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의 청년 예술인이 함께하는 '단단페스티벌' 개최

2023.10.30 15:08:1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청년 예술인이 함께 하는 단단페스티벌이 지난 28일 평택시 월곡동에 위치한 휘겔리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청년 예술인들이 성장하는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 작가 5인(숲현 작가, 딴딴뚜 작가, 챌리 작가, 라이키드 작가, 양예은 작가)와 청년 가수 5인(김동휘, 권민경, 로투스(1ottuss), 미노(Mi-no), 임예은) 그리고 특별MC로 스텔라 출신 전율님이 출연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지원을 받아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2부에서 청년 작가의 작품 소개 및 작가와 함께 하는 예술 체험 활동, 3부에서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시, 콘서트 뿐만 아니라 4명의 청년 감독들이 만든 단편영화도 지난 5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황성진 단단페스티벌 주최자는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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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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