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가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오늘(11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련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키치한 감성의 5인 5색 니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온 빌리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기존의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side-B’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빌리는 지난달 27일 싱글 1집의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를 깜짝 선공개, 이전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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