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강남 최대 축제 '2023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호화 라인업을 예고했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지난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한류를 이끄는 K-POP의 선두 아이돌 그룹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프로미스나인(fromis_9), 엔시티드림(NCT DREAM), 스테이씨(STAYC), 지코(ZICO)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마다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를 보여준 '2023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올해도 10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과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KBS 아나운서 조항리가 MC로 선정돼 매력적인 현장 진행을 보여 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선착순 예매로 21일 20시에 티켓 링크에서 오픈한 좌석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돼 그 뜨거운 기대감을 현실로 나타냈다”라며 “아쉽게 '2023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의 좌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한류 팬들을 위해서 KBS 월드와 강남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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