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샛별당엔터와 아름다운 이별…"12월까지 휴식"

2023.09.20 17:31:18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석구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20일 손석구 측 관계자는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1인 기획사 설립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소속사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새 드라마 '나인 퍼즐' 촬영이 시작되는 오는 12월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정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손석구는 2016년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시즌2 출연 이후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tvN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KBS 2TV '슈츠', '최고의 이혼', JTBC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넷플릭스 'D.P.', 디즈니+ '카지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 등을 통해 수준급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손석구는 2021년 4월에는 한 차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면서 향후 행보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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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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