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서머 퀸'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다음 달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표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잡지 커버 형태의 컴백 포스터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의 시크한 분위기에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로써 권은비는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가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