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뜨거운 청춘을 시원하게 노래한다.
7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발매한다.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낸다. 그룹 NCT 127, 방탄소년단 RM 등과 함께 작업한 래퍼 폴 블랑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효린은 자신만의 색깔로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대변한다. 이미지 속에는 파릇한 여름과 어울리는 두 청춘남녀가 자리 잡고 있는가 하면, 효린은 남성과의 투샷으로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효린은 몽글거리는 사랑과 잔잔하게 울리는 기분 좋은 감성을 보여주는 데 이어 청량한 비주얼로 그가 표현할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오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