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예판 3일 만에 선주문량 35만 장

  • 등록 2023.06.16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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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소송 중에도 뜨거운 반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 따르면 16일, 오는 7월 10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앨범은 최근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이 35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앨범은 2021년 6월 스페셜 음반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 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 1개월 만의 신곡으로 정규앨범으로는 2019년 11월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3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로써 엑소는 이전에 세운 빛나는 기록들을 더욱 강화하며,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엑소의 이번 새 앨범 발매는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그들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이 기존 앨범과 다른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창조력을 더욱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멤버 백현, 첸, 시우민 일명 ‘첸백시’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노예 계약이라며 정산 자료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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